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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에 좋은 운동 꾸준히 자전거타기와 걷기운동을 합니다.

8월 25일 2022. 1. 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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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앉아 있는 일만 평생하다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 무릎관절이 약해 졌더라구요. 정말 예상치도 못한 일인데 충격입니다. 토행성관절염이라고 하는데, 노동하거나 무릎을 많이 쓰는 사람이 아닌데 운동을 안하니 자연스럽게 약해지고 연골이 소멸된 것같습니다.

 

그러면 어덯게 해야하나요? 정말 고민이 날마다 됩니다. 그래서 내가 택한 방법 소개해봅니다.

1.전문병원에 가서 도움받기

사실 정형외과에 가보기도 했는데 검사만 하라고고 무릎 한쪽검사에 40만원이 넘어가니까... 그냥 호구되는 느낌이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내가 내린 결론은 이런 일에는 딱히 방법이 없어 보이더라고요. 만약 통증이 있다면 완화시키는 주사제나 약물 물리치료 등등 그게 전부인 것같습니다.  만약 도저히 안되면 인공관절 수술이라는 방법도 하겠지만... 그래도 버틸만큼은 버텨봐야겠죠?

2.자전거타기

그래서 저는 위의 방법을 포기하고 다리 근육을 키우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그중에 가장 쉽게 하는 것이 자전거타기였습니다. 꾸준히 일년이상 저전거를 탔습니다. 효과는 정말 좋습니다. 

허벅지 근육이 눈에 띄게 올라오더군요.

그러다가!!

자전거 사고를 당합니다. 어린아이와 부딪쳤는데 피하다보니 내가 넘어지고 팔목 인대가 파손됩니다. 병원에 입원하고 수술하고 정말 타격이 컸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회복되기까지 거의 6개월이 걸리더군요 그렇다고 완전해지는 것도 아니고...

 

결국 이런 사고로 자전거타기도 중단이 됩니다. 그리고 치료와 회복기간동안 운동을 못하니 무릎이 다시 약해짐을 너끼게 됩니다. 또 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3.걷기운동

지금 마지막으로 택한 방법이 걷기운동입니다. 본래 잘걷지를 못하는 타입이라 걷는것은 질색이었는데 천천히 걷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8000보에서 10000보까지 여유있게 부담없이 즐기면서 걸었습니다. 그게 중요하더라고요. 즐기면서 부담없이.... 귀에 음악이나 공부하는 화일 들으면서 걸으니 지루하지는 않았답니다. 

 

다리관절이나 무릎에는 달리 다른 방법이없는 것같습니다. 잘관리하는 것외에는 달리 도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맞는 방법으로 꾸준히 운동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상당히 좋아져서, 여러모로 효과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관리 잘하기 바라면서 마칩니다.

 

자전거운동의 부수적 효과

사실 자전거의 매력은 여행에 있습니다.

자동차에 자전거를 싣고 어디든 갑니다. 아래 이미지들은 내가 다닌 곳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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