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증상 초기증상 치명률 델타변이 증상 비교 오미크론 뜻 돌파감염 부스터샷효과알아보기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나도 해외출장을 준비중이었는데 이런 갑작스런 현상 때문에 출잘을 미루고 있어서 면밀히 조사하고 준비중에 있다. 그래서 오미크론변이의 증상 특히 초기증상, 감기와 다른 점, 그리고 델타변이 증상과 비교하는 글들을 조사해본다. 그리고 과연 부스터샷으로 돌파감염으로 부터 방어할 수 있는지도 알아본다.
1.오미크론 뜻
오미크론은 정확하게 현재 그리스에서 사용하는 그릭문자(헬라어 문자 알파벳)에서 나온 말이다. 알파에서 부터 시작해서 베타 등등등,,,, 델타에서 바로 오미크론으로 뒤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오미크론이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종류 중 하나로 2021년 11월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세계 보건기구인 WHO에서 명칭을 정식으로 명명하였다.
2.오미크론 10일이라는 이론
최근 오미크론 감염자 72명에게 얻은 검체 171건을 분석하고 연구 조사한 결과이다. 오미크론 변이를 배양할 수 있는 기간이 증상 발생 뒤 10일 이내로, 비변이 바이러스나 기존 알파, 델타 변이와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이게 모호한 말이긴 하지만....
다른 말로하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더라도 증상 발생하고 난뒤 10일이 지나면 전파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연구 분석에 따른다면 격리기간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지금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증상 발생하면 14일간 격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이 결과가 옳다면 델타 변이 감염자와 마찬가지로 증상 발생 뒤 11일 정도로 줄일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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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미크론 변이의 초기증상
오미크론 변이는 특징이 있다. 영국 조이(ZOE) 코로나 연구팀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영국인 80만명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한 결과 감기증상과 비슷하다는 결과를 말했다. 최근 목 아픔과 콧물, 두통 등 감기 증상을 보고한 사람 중 절반가량이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이전까지는 코로나에 걸린 사람은 계속되는 기침과 고열, 후각과 미각 상실 등 증상을 보였다. 이것을 기준으로 감기와 구분하는 기준으로 삼았던 것이다.
그러나 연구결과 오미크론 감염자에게서는 위와 같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연구팀은 “오미크론 감염자 상당수가 감기에 걸렸다고 착각하거나, 아무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말했다. 코로나를 증상만으로 일반 감기와 구분하기 더 어려워졌다.
이전까지 알려졌던 코로나와 감기의 증상과 오미크론 초기증상은 서로 다르다는 오해를 빨리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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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설치류 감염 결과 델타보다 증상 약해
최근 많은 결과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동물실험 결과들은 원래 오미크론 변이가 약한 증상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워싱턴대의 마이클 다이아몬드 교수 연구진은 지난 29일 네이처 자매지에 제출한 논문에서 햄스터와 생쥐에 오미크론 변이를 감염시킨 결과 폐 손상이나 체중 감소가 적었으며 사망 위험도 이전보다 낮았다고 밝혔다.
처음 오미크론잊등장했을 때 세계는 긴장했다. 처음 보고되자 과학계는 강력한 변이가 출현했다고 우려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50개 이상의 돌연변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에 결합하는 스파이크에 32개의 돌연변이가 발생해 백신이나 항체 치료제 효과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반해서 델타 변이는 스파이크 돌연변이가 그 절반인 16개였기 때문이다.
특히 실험동물인 시리아 햄스터는 이전 모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다 감염돼 중증을 보였지만, 오미크론 변이에는 약한 증상만 보였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이는 지난주 벨기에 루 벵대와 영국 리버풀대 연구진이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인 바이오아카이브 발표한 논문들도 마찬가지였다.
예상대로 오미크론 변이는 전염력이 이전보다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 코로나에 걸렸다가 나은 사람은 물론 백신 주사를 두 번 다 맞은 사람도 감염됐다. 반면 증상은 그리 강하지 않았다. 일부에서는 면역력이 강한 젊은 층이나 백신 접종자가 오미크론에 감염돼 증상이 약했다고 추정했다.
그렇다고 무시해서도 안되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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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미크론 변이 증상
1. 밤에 식은 땀
남아공 현직 의사 필레이 박사는 남아공의사 협회의 이사이다. 그는 가우텡주에서 병원을 운영하여 하루에 수십 명의 오미크론 감염자들을 진료하는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차이점은 '밤에 식은땀'을 흘린다는 발표가 있다. "오미크론에 감염됐다는 정확한 증거 중 하나는 밤에 나타날 수 있다"라고 설명한 사례가 있다고 발표했다.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들은 밤이 되면 식은땀을 흘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늘한 곳에서 자는데도 옷과 침대가 흠뻑 젖을 정도로 밤에 땀을 흘리는 증세를 보인 오미크론 감염자들도 있었다 라고 연구진은 말했다.
2. 발열부터 시작해서 마른기침, 두통, 극심한 피로감, 근육통
일반적인 코로나 증상은 발열부터 시작해서 마른기침, 두통, 극심한 피로감, 근육통 등이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 심각한 경우 구토 및 설사를 동반하기도 한다.
3.후각 미각 상실
최근 보고에 의하면 후각과 미각을 상실했다는 사례도 있다. 델타 변이의 경우 주로 '콧물'이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러나 오미크론은 밤에 식은땀, 발열, 기침, 피로감 등의 증상만 나타난다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4. 기침 피로감
오미크론 최근 연구에 의하면 가장 흔한 오미크론 증상으로 기침, 피로감, 콧물, 충혈 등이 발현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속기간은 통상 14일 이내라고 한다.
영국 킹스 칼리 지대 팀도 오미크론의 증상은 콧물, 두통, 피로, 재채기, 인후염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6. 오미크론의 문제점
전파력은 매우 강하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의 발표중 공통점은 오미크론 증상이 기존 코로나 증상보다는 대부분 경미하지만, 전파력은 더 강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세계 보건기구 WHO는 오미크론 증상이 경미하다지만 심각한 증상을 보이는 이들도 분명 있다고 말하는데, 그저 감기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주의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렇다고 방신 할 것은 못된다.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도 다른 돌연변이 바이러스(델타) 감염 환자처럼 무증상 감염부터 경증, 중증으로 악화돼 사망에 이르게 하는 모든 증세를 나타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7. 오미크론 부스터 샷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백신 2차 접종 이후 부스터 샷을 맞아도 오미크론 변이에 돌파 감염될 수 있다고 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텔렌보스대학교 연구팀은 오미크론에 감염된 독일인 7명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오미크론에 감염된 이들 7명 모두 부스터 샷 접종을 마친 뒤 1~2개월이 지난 상태에서 오미크론에 돌파 감염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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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미크론 증상이 델타 증상과 차이점
오미크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중에서 최근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로, 가장 많이 확산되고 있는 곳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인데요. 남아공의 한 의사는 오미크론 감염자와 델타 변이의 경우가 가장 차이나는 부분은 호흡 곤란에 빠지지 않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남아공 프리토리아 근교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는 모 세세 포아네 의사는 지난 3일 일본 NHK와 인터뷰하면서 현재 오미크론 증상은 델타 변이 감염자의 증상과는 많이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델타 차이점
선행 확진자에게 증상이 확인된 후로부터 추가 확진자에게서 증상이 확인되는 기간의 평균 세대기가 2.8 ∼ 3.4일로 밝혀졌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세대기가 2.9 ~ 6.3일이었던 것에 비해서 더 짧은 것으로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높을 것이라는 사실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국내 감염자 오미크론 증상
지난 12월 11일 기준으로 우리나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관련하여 의심사례를 포함한 123명을 대상으로 하여 역학 분석 결과, 4명 중 1명이 진단할 당시에 무증상이었다고 보고됐습니다. 오미크론 증상이 있었던 경우는 주로 발열과 기침 그리고 인후통 등 코로나 초기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모두 경증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오미크론 감염자 중에서 무증상 상태로 있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시킨 사례가 확인되었다는 점인데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평균 잠복기는 4.2일이라고 합니다.
남아공 보건당국에 의하면 지난 9월에 코로나 확진자 샘플을 조사했을 때, 91%가 델타 변이였으나, 지난 달에 실시했던 샘플 조사는 74%에서는 오미크론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집계된 오미크론 확진자는 217명 이지만, 현지에서는 이미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됐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오미크론과 관련해서 전염력 및 면역 회피 가능성 그리고 치명률 등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는 상태인데요. WHO는 오미크론 관련하여 연구를 진행 중이고 조만간 결과를 발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 또는 감염 추정 환자들의 증상 발현에 대해서 두통 및 현기증 그리고 식욕 감퇴와 체력 저하, 기침 등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지만 입원하여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델타 차이점
2차 접종과 오미크론 치명률 상관관계
코로나 백신 2차 예방접종을 했다면 중증 및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는데요. 국내 오미크론 첫 확진자인 인천 40대 부부 사례를 봤을 때, 이들은 나이지리아로 여행가기 전에 모더나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고, 돌파감염 후에는 호흡기 증상 및 근육통 외에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자체의 중증이나 치명률, 접종 회피율은 아직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오미크론 돌파
감염
오미크론 증상을 보이는 감염자 중에서 일부 몇 명은 이미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쳤다고 하는데, 이것은 결국 돌파 감염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단, 감염자들의 증상이 가벼운 것으로 볼 때, 코로나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도 중증화를 막고 있다는 견해를 보인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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