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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영화 추천 러브하드 크리스마스선물 러브엑츄얼리 나홀로집에 리부트

8월 25일 2021. 12. 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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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영화 추천~~~

 

러브 하드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크리스마스영화에 자꾸 손이 가는 영화, 별기대없이 보지만 왠걸 생각보다 잼났다~ 지금껏 본

넷플릭스 크리스마스 영화 중 최고최고!라는 평가가 많은 크리스마스 영화이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가볍게 볼만한 크리스마스 로맨스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크리스마스 로맨스 영화로 추천한다.  러브 하드 감독 헤르난 지메네즈 출연 니나 도브레브, 지미 O. 양 개봉 미개봉 영화 러브 하드

 

 

 

 

 

줄거리

주인공은 LA에 사는 '나탈리'. 데이팅앱으로 번번히 연애에 실패한다. 연애운이 지지리 없는 여자지만.. 유일한 장점은 본인의 데이트 실패담을 연재중인 온라인 기사가 히트쳤다는 것뿐~ 어느날 데이팅앱으로 잘생긴 남자'조쉬'를 만나게 되는데.. 2주동안 문자와 전화로 친해진다~

그렇게 실패한 연애담(=특히, 온라인 데이트)이 그녀의 밥줄이 된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넷플릭스에 공개된 줄거리를 보고 플레이했을 때까지만 해도 <러브 하드>가 크리스마스 영화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저 넷플릭스에 흔한 로맨틱 코미디겠거니.. 예상했던 것이다. 초반의 배경은 '내털리'가 살고 있던 캘리포니아라 날씨도 화창함 그 자체였고 말이다.

 

하지만, '내털리'가 '조시'를 만나기 위해 동부로 날아가면서 급! 겨울에, 급!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되었다는~ 11월에 보는 크리스마스 영화라니~~ 패션만 계절을 앞서가는 게 아니라 영화도 한 발 빠르게 움직이는 건가 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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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액츄얼리

2003년 첫 공개 후 올해로 개봉 18주년을 맞이한 <러브 액츄얼리>는 고전에 속하는 영화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모습도 색깔도 다르지만 저마다의 사랑을 이어가는 여덟 커플의 사연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린 로맨스 영화다.

 

영국 수상과 비서, 중년 남편과 아내, 결혼을 앞둔 신부와 친구, 새아빠와 아들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 간의 사연은 사랑에 설레고 아파하는 우리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한가지 더 인상적인 것은 이 영화의 OST이다. 'All You Need is Love',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와 'Christmas is All Around' 등 질리지 않는 <러브 액츄얼리>의 OST는 겨울만 되면 곳곳에서 들릴 정도로 크리스마스 감성을 자극한다. ​영화는 모든 인물들의 사랑을 동등한 시선과 무게로 담는다. <러브 액츄얼리> 재개봉은 개봉 이후 10년 만인 2013년 재개봉한 이후, 이번이 여섯 번째다. 생애 가장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그리는 달콤한 영화와 함께 낭만 가득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마음이 통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계급의 차이가 있다고 해서 특별히 비중 있게 다루지도 않는다. ​ 인물들은 모두 누군가를 사랑하기 때문에 가슴 아파한다. 그 사랑을 얻을 수 없어서, 혹은 얻기 위해서 각자의 방식으로 대응한다. 그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의 표정, 사랑에 빠진 사람의 행동들을 확인할 수 있다. 유머와 감동, 웃음을 두루 갖춘 <러브 액츄얼리>는 연말을 훈훈하게 마무리짓게 해주는 따뜻한 영화임에 틀림없다. 

 

 

나 홀로 집에 리부트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영화가 있다. 바로 나홀로 집에... 집에 홀로 남은 꼬마 케빈이 도둑들에게서 집을 지키는 영화로 정말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영화가 리부트 작품으로 선보인다. 나 홀로 집에(2021)이 바로 그것이다.

 

 

 

 

 

영화 시작부터 엄마랑 차타고 집에 가는데 남주가 소변 마렵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도둑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도둑아님 일이 생각되로 잘안풀려서 낼모레 집을 파는것도 모자라 자기 자식들 옷사줄 형편도 안되는 불쌍한 부부의 남의 집에가면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그들은 남의 집 화장실을 쓴것도 모자라 모자가 쌍으로 남의집 남편을 조롱하고 음료수까지 훔쳐가는 만행을 저지기에 이른다.

디즈니플러스 공개 소식을 전하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2019년 겨울쯤에 리부트 소식 들려서 '그래 할리우드가 이 영화를 다시 안써먹을리가 없지' 했었는데 이제서야 공개 되네요. 사실 우리가 아는 케빈은 단 한명 '맥컬리 컬린' 뿐이라서 그가 아닌 나 홀로 집에는 진짜 '나 홀로 집에' 같지도 않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 시리즈는 우려 먹을 대로 너무 우려먹으면서 갈수록 혹평을 받은 흔한 장수 시리즈 영화이기도 해서 '리부트'가 먹히긴 할까....???

 

워낙 나홀로집에라는 영화가 고전이어서 호기심에라도 한번은 봐야할 것같은 영화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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